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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잃어버린 듯"... 돌연 연예계서 사라진 '슈스케' 출신 男스타
2015년 방송된 '슈퍼스타K 6'에서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던 '군산 꼬마'를 기억하시나요?
가냘픈 체구와는 상반된 성숙한 가창력으로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섰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이준희입니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이준희는 어느덧 훤칠한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는데요.
그는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키가 20cm 넘게 커서 지금은 181cm다"라며 "슈스케 출연 당시 158cm였는데 부모님조차 강아지 키우는 줄 알았다며 놀라실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관심 뒤에는 아티스트로서 피할 수 없는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원래 키로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안되기 시작했다. '준희 변성기 오려나보다'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저의 모든 걸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당시 암담했던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성대가 길어졌다. 제가 181cm이 되어버렸는데 그때처럼, 아기처럼 이야기할 순 없잖냐. 하지만 어찌 보면 내 생계이고 희망이고, '슈스케' 가기 전에도 음악을 꾸준히 했던 사람으로서 되던 게 안 되니까 자신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저는 그분들이 나에게 뭘 원하는지 알잖냐. 그걸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이준희는 포기 대신 정면 돌파를 택했습니다. 변성기로 달라진 자신의 목소리를 연구하며 발성을 처음부터 다시 다듬는 과정을 거쳤고, 음악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보컬 레슨을 병행하고 있다"라며 "과거 슈스케 활동 수익과 광고 출연료를 모아 아버지께 에쿠스 차량을 사드렸다"라고 말해 지극한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성장과 도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댓글에는 "어린 꼬마가 벌써 이렇게 듬직하게 자라다니 감격스럽다", "변성기를 지나 성숙해진 목소리도 정말 매력적이다", "성실하게 자기 길을 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스포트라이트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진짜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이준희.

맑은 소년에서 깊은 감성을 품은 청년으로 돌아온 그가 앞으로 들려줄 새로운 음악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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