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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폭등한다" 부자아빠가 '추매'한 자산
데일리안
최근 기요사키는 엑스(X)에 올린 글을 통해 "현재의 글로벌 경제 상황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결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사실상 새로운 '돈 풀기' 국면을 여는 조치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 같은 상황이 심각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이러한 정책이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의 일상생활 비용을 갈수록 높일 것"이라며 "시장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이 오랫동안 고수해 온 투자 전략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은(銀)이 내년 가장 유망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주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발표 직후 실물 은을 더 매입했다 밝힌 바 있다. 그는 "은이 역사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은 가격이 폭등할 것(은이 달로 간다. Silver is going to the moon)"이라며 2026년에 온스당 최대 2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기준 은은 온스당 약 20달러선에서 거래됐는데, 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될 경우 최대 10배 상승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요사키는 그동안 귀금속과 일부 암호화폐가 통화 팽창과 부채 수준 확대 국면에서 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꾸준히 주장해 왔다. 다만 시장에서는 기요사키의 전망이 과도하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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