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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정책실장! 지금 뭐하는 겁니까"
최보식의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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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의언론=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글로벌 금융위기 2009년 3월 이후, 15년 9개월 만의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대.

정부는

글로벌 탓하고 싶겠지만,

지금 전 세계는 달러인덱스 지표만 봐도 약달러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늘 글로벌 달러화와 동조해온

우리 원달러 환율은 그런데 유독,

이 정부에서만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원전 같은 나라 성장동력은

다 망쳐놓고,

기업은 규제로 묶어놓고,

이 정부 진짜 주인은 청년이 아니라

민주노총인 것 같고.

외국인들이 투자할 마음이 나겠습니까.

지난 4월,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자,

“1400원이 위기의 현실화였다면,

1500원 돌파를 앞둔 지금은

국가 경제의 붕괴 직전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 말이 맞습니다. 지금 국가 위기입니다.

그런데 다시 또 대통령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정책실장, 부총리 풀어서

수출기업과 서학개미 옥죄기에

들어갔습니다.

달러 올라간 게 국민 탓인가요?

보도대로라면 정책실장이 기업들 불러놓고

“작은 이익 탐하지 말라” 경고하고,

직후에 기업들은

‘달러를 국내 시장에 내놓겠다’는

울며 겨자 먹기 식 답변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어디서 많이 봤습니다.

중국도 위안화 약세 국면에서

기업들의 달러 매도·보유 현황을

직접 보고받고,

달러 거래를 통제했습니다.

당시 휘두른 채찍에 위안화 환율이

잠시 숨 고르기를 했지만 곧 이어

다시 무너졌죠.

이 정부는 급할 때 따라가는 나라가

전체주의 국가, 중국입니까.

언제는 “미국에 투자하라”더니,

이제 와서는 “미국은 모르겠고, 달러부터 가져오라”는

이재명 정부.

노점상 자릿세 뜯는 양아치와 무엇이 다릅니까?

기업 통제. 작은 이익 탐하며

국가 미래. 큰 이익 내팽기친

이 정부 공직자들은

여당 원내대표 말,

벌써 잊으셨습니까?

“정책실장. 정책실장. 정책실장!

지금 뭐하는 겁니까!”

#환율, #김용범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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