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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식품 기업 최초 19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조선비즈
올해 평가에서는 최고경영자(CEO) 주도로 소비자중심경영이 회사 전반에 정착된 점과 윤리 경영, 상생,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VOC(고객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 운영 체계 구축과 포상·교육의 체계화, 매뉴얼 관리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관리 체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사전 예방 중심의 품질 관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련 클레임을 감소시킨 점, 그리고 이를 통해 다수의 실질적인 개선 사례를 축적한 점도 인정받았다.
풀무원식품은 2007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매 평가마다 재인증을 유지해 왔다. 2019년 식품 기업 최초로 ‘CCM 명예의 전당’에도 등재됐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풀무원식품은 ‘바른 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소비자 중심 경영 가치를 기업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관점에서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