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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음문석, 박민호 죽이고 김기천 살해 시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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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음문석의 살인을 저지른 정황이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는 천광진(음문석)이 박민호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광진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민호를 찾아내 차로 치어버리기까지 했다. 지레 겁을 먹은 임동현(문수영)의 모습에 천광진은 “왜 신고라도 하게? 네가 때렸잖아”라고 뒤집어 씌웠다.

그리고 천광진은 임동현과 조성욱(신주환)에게 앞으로 잘 챙겨주겠다는 말까지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천광진과 함께 죽은 민호를 암매장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두려워하는 두 사람에게 천광진은 “여기 죽은 사람 묻는 데잖아”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시신도 찾지 못한 사건에서 임동현은 고작 징역 5개월을 선고받는데 그쳤다.

박민호의 부친 박동수(김기천)는 이런 상황에 분개했다. 천광진은 사건을 파고드는 박동수까지 박민호와 같은 수법으로 죽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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