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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호출 상록회관
막 저녁을 먹으려고
상차림 하는데

전화가 오네요
식사하지 말고

상록수회관으로 오라고

삼겹이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였는데 ㅡㅡㅡㅡ

그래도 아쉬워서
딱 ㅡㅡㅡ 한수저만
먹고 치웠답니다

밤 9시 다되서서
늦은 저녁을 먹고

특히 콩나물이 진짜 맛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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