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읽음
을지로 중국집 안장동 식당간 후기
안동장. 문에 블루리본이 있어서 맛 괜찮나 싶어 들어가서 간짜장과 매운 굴짬뽕을 먹었어요.
엄마랑 둘이 가서 당연히 하나씩 시켰는데 짜자을 두그릇에 나눠 나오고 짬뽕은 하나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나눠먹기 편하라고 이렇게 줬나 배려?서비스?가 좋다 라고 생각하고 먹는데 짬뽕이 면 양이 적더라고요. 엄마랑 저랑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나온 음식 다 먹고 계산하는데 간짜장 2개 짬뽕 1개로 주문되어서 나온거라고... ㅡㅡ;; 아니 사람이 두명 들어 갔으면 보통 2개 시키지않나.. 잘못 들었을 수도 있는데 구럼 다시 한번 확인을 했을거 같은데... 싸우기 뭐해서 걍 계산하고 나왔는데 기분이 별로 내요. 짜장은 짜고 그나마 짬뽕맛은 괜찮은데. 1인분 양으로는 적은 것 같아요. 다시 그 집은 안 갈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