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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가을가을 화창한 목욜이예요.😊

아침저녁 쌀쌀하지만 낮동안은 지낼만한
상쾌한 기온입니다.
집앞에 꼬마김밥집이 있는데 드디어
사먹어 봤어요.
근데 보통 꼬마김밥은 통통하던데
얘는 아니었어요.
오랜만에 우동도 함께.
요즘은 맵게 먹을 수 있는 소스도 같이 주네요.


엉덩이가 들썩거려서
집에서 1시간반 정도 걸리는 공주 갑사에 갔어요.
갑사랑 동학사 고민하다 갑사로.
가을풍경이 참 예뻤어요.



사실 갑사 가는 길에 만난 겁나 큰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정말 압권이었는데
도로이다 보니 차를 세울 곳이 마땅치않아
지나만 왔는데 눈에 선하네요.








기어이 올라갔다가 왔는데
평지는 잘 걸어도 산길은 힘드네요.
더구나 낙엽들에 미끄러질 뻔.
운동화 노노.


가을 풍경 구경하세요~~😊
추석이 10월에 있었던 이유때문인지
한해가 유난히 빨리 저무는 느낌이예요.
벌써 11월이 이만큼이나..😅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세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또 업로드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