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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바빴던 주말
남편은 동창들과 1박2일 여행간다고
주말 시골 가는걸 쉬어라고 했지만
할일이 많아서 아들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 착한 아들들이 동행을 해 줬습니다ㆍ
가을 하늘이 예뻐서 담고 ᆢ
도착 하자마자 화단에 남은 들깨 세그루를 베서 털었습니다ㆍ내년에 밭에 뿌릴 씨앗은 나왔네요ㆍ
쿠팡에서 주문한 롤방충망을 아들 둘이서
설치하는 동안 저는 대문밖 낙엽들 쓸고 청소하고 화단에도 손질해서 비닐을 씌우고
마늘 심을 텃밭을 정리했습니다ㆍ

아들들이 롤 방충망을 엄청 마음에 들게 설치를 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ㆍ
너무 바쁜 탓에 설치된 방충망 사진을 못 찍었네요ㆍ
대문밖 화단에 비닐을 씌우고 차이브라는 씨앗을 뿌렸습니다ㆍ발아가 쉽지 않다는데 내년까지 기다려 봐야겠죠
이렇게 비닐을 씌워 놓으면 풀은 안자라겠죠 ㅎ
마늘 심을 텃밭을 삽으로 뒤집고 있는데ᆢ
아주버님이 오셔서 아주버님밭에 우리 마늘 심을 자리를 마련 해놨다고 하지말라고 하십니다ㆍ
그래도 망을 짓고 비닐을 씌웠어요ㆍ
비닐 씌우고 여유가 남는 자리엔 시금치 씨앗을 조금 뿌리고 상추 씨앗도 뿌렸답니다ㆍ

아 저 철망을 덮고있던 호박ㆍ오이 참외 넝쿨도 다 제거하고 치우느라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ㆍ아직은 싱싱한 여주넝쿨만 남겨 뒀어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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