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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엘 ‘A-DAY 2025’ 성료, "AI, 마케터의 조력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스타트업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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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Adriel)이 주최한 '제5회 AI 마케팅 인사이트 컨퍼런스, A-DAY 2025'가 지난 10월 2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AI의 충격을 끄고, 가속도를 높여라(Accelerated Insigh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마케팅 업계 관계자 약 430명이 참석해 인공지능(AI) 기술이 마케팅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성장 전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A-DAY는 AI 기술의 진화에 따른 마케팅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조망하고,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성장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실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행사의 포문을 열며 'AI Agent 시대,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했다. 엄 대표는 AI 에이전트가 마케팅 산업에 가져올 구조적 변화와 잠재력을 강조하며, "AI는 이제 단순히 보조하는 기술이 아니라, 마케터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전략적 파트너"라고 역설했다. 더불어 "이번 컨퍼런스가 참가자들이 AI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마케팅 분야의 주요 연사들이 AI 기반 마케팅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와 로드맵을 공유했다. LG CNS 광고최적화플랫폼 김지원 사업단장은 'Agentic AI: 머신의 자율적 문제 해결의 시대'를 주제로 기업의 AI 활용 전략과 비즈니스 혁신 방향을 제시해 청중의 이목을 끌었다. 대홍기획 홍찬기 팀장은 'AI 시대의 마케팅 에이전시 로드맵'을 통해 에이전시 조직이 AI 역량을 내재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서울라이터컴퍼니 박윤진 CEO가 AI 크리에이티브를, 아정당 이하석 CMO가 브랜드 전환 전략을, 발렌라이프 최가희 대표와 김정륜 리드가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각각의 분야에서 AI와 결합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컨퍼런스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LG CNS, Valen, Puzl, WINTALOG, Snowflake, Smoretalk 등 6개 스폰서 기업이 참여해 AI, 데이터,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별도로 마련된 부스 존에서는 실시간 데모 체험과 상담이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활발한 네트워킹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아드리엘은 이번 A-DAY 2025를 기점으로 자사 플랫폼에 AI Agent 기술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AI Agent는 단순히 프롬프트에 응답하는 수준을 넘어, 워크플로우를 설계하고 자동 실행하여 마케터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실행형 AI 동반자'의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다. 엄 대표는 "A-DAY 2025는 마케터들이 AI Agent를 직접 경험하고, 변화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무대였다"며 "아드리엘은 향후 AI Agent 기능을 중심으로 제품의 고도화와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드리엘이 매년 주최하는 A-DAY는 국내 대표 AI 마케팅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430명의 마케팅 실무자와 리더가 참석했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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