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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팀] 엔씨 ‘호연’ 글로벌 평가, 대체로 부정적
게임메카
출시 전부터 호연은 스팀 토론장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다. ‘블레이드 앤 소울’과 연관성 부재는 물론, 뽑기 기반의 모바일게임일 것이라는 우려가 컸다. 스팀 유저들은 P2W(페이 투 윈)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분위기가 강한데, 이런 부분의 유도가 많은 편인 엔씨소프트 게임에 반응이 좋지 않았다. 실제로 25일 오후 2시 기준 호연의 유저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133명 참여, 38% 긍정적)’으로 비판의 비율이 높았다. 그래픽, 아트 스타일, 접근성 측면에서는 호평이 있었으나, 접속 관련 오류에 대한 불만과 우려대로 P2W에 대해 지적이 이어졌다.
리뷰에서는 뽑기의 극악한 확률과 유료 상점 근처에 위치한 체크포인트, 던전 입장 횟수까지 현금으로 판매하는 점 등 과도한 과금 유도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외에도 해상도 설정이나 UI, 프레임이 떨어지는 등 최적화 문제와 모바일 버전을 PC 환경에 맞지 않게 그대로 이식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버전은 유료 콘텐츠가 성장이나 P2W 측면을 줄이고 편의성에 중점을 둬 거부감이 적은 모델을 적용할 계획을 세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반부터 스팀 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은, 글로벌 유저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호연 글로벌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호연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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