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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추석 명절 맞아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위문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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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으로 복지시설에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됐다.
ⓒ남양주시 제공
이날 주광덕 시장은 다산동에 위치한 드림즈 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민서)과 진건읍 송능리에 위치한 남양주 시니어클럽 공동작업장(기관장 이수진)을 방문해 노인·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직업적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올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단체와 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에 위문금을 지난달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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