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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강희,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품으로…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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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강희가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하이지음스튜디오
신예 배강희가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하이지음스튜디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배강희가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2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시선을 사로 잡는 존재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 배강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배강희 배우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강희는 2022년 tvN 드라마 ‘환혼’으로 데뷔한 뒤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 어린 이사라 역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tvN ‘무인도의 디바’ 속 은모래 역을 맡아 시크한 카리스마와 내면의 갈등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앞으로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배강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매니지먼트사이자 드라마 ‘마이 유스’ ‘Mr, 플랑크톤’ ‘정숙한 세일즈’ ‘조립식 가족’ 등을 기획,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송중기·김지원·양경원·오의식·임철수·고보결·서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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