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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전 얼른 병원에~
며칠 전 치료 받은 이후 많이 좋아지긴 했었는데
여전히 조금씩 아파서 연휴 시작 전 얼른 다녀왔지요.
이번엔 충격파가 어찌나 아프던지 하고픈 말도 못하겠고 눈물도 찔끔..ㅠ
의사 쌤이 명절 치룬다고 고개 숙이고
전 부치는 일 등 절대 하지 말라시더군요.
큰일 난다고...
만약 시댁가서 일해야 한다면 뭐라 얘길 할 수 있을지
며느리로서 참 난감한 상황이...
(3년전쯤 돌아가셔서 그럴일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나..?)
암튼 많이 서있지도, 앉아있지도 말고
편하게 누워있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마트 가서 이것저것 열심히 사 날랐네요 ㅎㅎ
긴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