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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 ♥의사 남편과 단둘이 연휴 보내는 여유 "세 번째 신혼여행"


2일 정순주가 자신의 SNS에 "조금 먼저 추석 휴가 시작합니다. 어디 가게요? 맑음이는 감사하게도 양가 부모님이 봐주시고 신랑이랑 둘이 떠나요. 세 번째 신혼여행이라 부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황금 연휴를 맞아 남편과 단둘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다. 공항 면세점에서 선글라스 쇼핑을 즐기는 정순주는 심플한 슬리브리스와 와이드 팬츠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님 여신님", "보기만 해도 심쿰해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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