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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발리 여행 중 카드 도난 사고 "잃어버린지 10분 안에 1500만원 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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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여행 중 카드 도난 사고를 겪었다.

지난 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지역에서 카드 도난 당해서 1500만원 긁힘"이라며 "조심하세요 우붓 시내에 계신 여러분, 곧 여행 사실 분들도"라며 위치를 표기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특히 이러한 사고가 "잃어버린지 10분 안에 벌어진 상황"이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전혜빈은 아기의 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여행에 나선 만큼, 행복하게 여행을 마무리한 모습이다. 그는 2일 발리 리조트를 태그하며 "멋진 추억 만들고 갑니다.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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