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2,109 읽음 어이하리... 하늘만큼 땅만큼 구독하기 85 87 콘텐츠의 수익 332 어이하리..어이하리... 어이하리...내 사랑이 예쁜 나비가 되어 훨휠 날아가기를 간절히 바랬건만..어찌하여 여적도 갑갑한 번데기 속에서 애벌레로 꿈틀대고만 있는가...그대가 나비가 되어 나에게 날아오기를기다리고 기다렸건만,기다리는 내 님은 오지를 않고...오지 않아도 되는 벌레들만 내 주위에서 어슬렁거리고 있구나...어이하리...어이하리... 87 0 / 300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