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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국제 전시회 ‘스마트 라이프 위크’서 스마트시티 성과 발표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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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기업 5개사와 함께 ‘강남관’ 운영… AI·모빌리티·환경·안전 분야 최신 기술 선보여

사진 = 스마트 라이프 위크에 설치된 강남관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전시회 ‘스마트 라이프 위크(Smart Life Week, SLW) 2025’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강남’의 비전과 실증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한다.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AI), 미래를 여는 스마트 시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SLW 2025는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기후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집중 조명하며, 16개의 국제포럼과 컨퍼런스를 동시 진행한다.

강남구는 스마트도시 실증사업에 참여 중인 5개 혁신 기업과 함께 ‘강남관’을 마련한다. 참여 기업들은 안전, 환경, 모빌리티, 개인정보 보호 등 도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스페이스는 AI 기반 영상분석을 활용해 승강기 내 이상행동을 조기 탐지하고 관제시스템과 연동하는 범죄 예방 솔루션을 공개한다. 파이퀀트는 실내외 초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실시간 감지해 환기·정화장치 제어까지 지원하는 IoT 공기질 관리 기술을 전시한다.

시티아이랩은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배터리 발화 전조 증상을 감지해 화재를 예방하는 AI 카메라 기술을 선보인다. 큐빅은 대규모 언어모델(LLM) 활용 시 개인정보와 민감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LLM 캡슐’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고스비전은 광시야각 센서와 영상 AI를 접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군중 흐름을 정밀 분석하는 AIoT CCTV를 통해 혼잡·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제시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국제 전시회를 계기로 강남의 스마트시티 전략과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대표 스마트시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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