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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에 '130억' 거금 기부 했다는 女배우, 사랑스러운 데일리룩
장나라는 2000년대 초반 ‘명랑소녀 성공기’와 ‘동안 미녀’ 등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스타예요.

그녀는 노래와 연기, 예능까지 섭렵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는데요.

전성기에는 하루 수입이 무려 수억 원에 달했다는 일화까지 남겼죠.

하지만 장나라가 오랫동안 기억되는 이유는, 단순한 흥행 덕이 아니라 ‘나눔의 아이콘’으로서의 행보 때문이기도 해요.
특히 그녀는 중국과 북한에 약 130억 원 규모를 직·간접적으로 기부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화장품 광고 모델료 일부를 물품으로 받아 북한에 치약과 핸드크림을 보내는가 하면,

중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80억 원 상당의 오리털 파카를 사천성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장나라의 기부는 혼자가 아닌 팬들과 함께하는 나눔이었어요.

팬들이 그녀 이름으로 모은 돈만 50억 원이 넘었다고 하죠.

그 덕에 ‘장나라 효과’는 단순한 인기에서 멈추지 않고 선행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그녀를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대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나라의 패션 센스도 함께 파헤쳐 볼까요?
하얀 이너 위에 연청 셔츠 조합. 부드러운 색감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요.
볼캡은 짙은 네이비로 선택. 룩의 통일감을 지켜주죠.
전체적으로 맑은 색들로 매치했어요. 장나라의 청아한 이미지와 찰떡.
물을 머금은 듯한 볼캡이 포인트. 로고와 배경 색의 조화가 귀여워요.
맨투맨 안에는 이너를 살짝 보이도록 레이어드 했어요.
소풍과 어울리는 스포티한 룩. 반집업이 매력적이에요.
반집업은 지퍼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무드로 활용 가능해요.
약간 짧은 듯한 반집업의 기장을 보완해 주기 위해 이너를 레이어드. 부담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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