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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北에 '130억' 거금 기부 했다는 女배우, 사랑스러운 데일리룩

그녀는 노래와 연기, 예능까지 섭렵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는데요.
전성기에는 하루 수입이 무려 수억 원에 달했다는 일화까지 남겼죠.
하지만 장나라가 오랫동안 기억되는 이유는, 단순한 흥행 덕이 아니라 ‘나눔의 아이콘’으로서의 행보 때문이기도 해요.

화장품 광고 모델료 일부를 물품으로 받아 북한에 치약과 핸드크림을 보내는가 하면,
중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80억 원 상당의 오리털 파카를 사천성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그녀 이름으로 모은 돈만 50억 원이 넘었다고 하죠.
그 덕에 ‘장나라 효과’는 단순한 인기에서 멈추지 않고 선행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그녀를 떠올릴 때 빠질 수 없는 대표 이미지가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나라의 패션 센스도 함께 파헤쳐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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