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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가수♥女스타' 부부 탄생…"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25일 전해진 마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적재와 허송연은 10월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적재와 허송연은 그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실을 보게 되었는데요.
최근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만 소식을 전한 뒤 웨딩드레스 투어 등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후 2014년 첫 정규앨범 ‘한마디’로 정식 데뷔해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 가수 반열에 올랐습니다.
허송연은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아이돌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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