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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다녀왔어요.
어제 토요일 시내 웨딩홀에서 친구 딸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어요.


시내 웨딩홀 20층에서 보이는 뷰가
빌딩숲이네요.
덕수궁 석조전도 보여요.



피로연장의 뷰는 다르네요.


채소류는 맛있었는데 고기류는 그저
그랬네요.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었어요.

끝나고 나오니 상공회의소 앞 분수대
반영이 예쁘네요.

서울역으로 걷다 어느 호텔에 조형물이
있어 담아왔어요.



새벽부터 비가 많이 내렸어요.
지금은 비 그치고 맑아졌네요.
가을비가 자주 오는게 좋지는 않은데~
일요일 오후 남은 시간도 편안하고
여유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