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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다녀오는 길
김포에 다녀왔어요.
비가 많이 내리네요.
한강 건너는 중
아직 비는 안 오고 잔뜩 흐렸어요.
점심은 짬뽕 순두부로~
이곳은 밥과 반찬 무한리필
식사 마치고 계산하는데 사장님이
호박 드릴까요? 하시더니 두개 담아
주시네요. 농사 지으신거래요.
덕분에 맛있게 먹겠어요.
집에 오는길에 건너편 더현대가 보이네요.
63빌딩도 보여요.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날씨 상관없이
실내에서 시간 보낼 수 있는곳 찾다가
발견한 김포의 카페~
카페 사진이 많아 정리해 내일 올릴께요.
비가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