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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저수지
내가 살고 있는 읍 쪽은 날씨가 좋고 좀 벗어난 곳은
흐리네요 뒷길 연꽃 저수지 길은 아는데 큰길은? 몰랐고
늘 눈여겨 보던 마을~~ 역시나 내 예상 맞았고
드뎌 오늘 아침 잠시 들렸답니다~ 전부터 올려다
늦어져 이제 왔는데 많이 졌네요~~ 그래도 멋지다는^^
한바뀌 돌아보는데 2.4키로 20분정도?
비가 올것같아 망설이다 그래도 걸었답니다 비 젖든 말든 ^^
그랳게 한바뀌 돌았고 ~ 멋지지만 아쉬운게 관리 부족
강바람에 다리가 흔들거려 무섭긴 해요
나무라 여기저기 썩은 부분도 많고 ㅜㅜ
삐끄덕 삐끄덕 들리는 소리 무서워요 그래도
조심조심 ~그렇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넘 아쉬운건 정자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고 싶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