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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사랑 -그림
https://youtu.be/f9jQkrh-F74?si=Y6GO_KmmdjVad96E
수선화 사랑

수선화야 시린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구나 햇살 바른 양지에 수선화 한 송이 피었다 외로워서 어쩌나 (가여워) 가여워서 어쩌나 (어쩌나) 애처로워 꽃잎 품었네 사랑해서 그대 품었네 가녀린 몸 어여쁘게 수줍은 듯 고개 숙이고 꽃잎만 살랑살랑 바람 그네를 탄다 영혼에 기쁨 솟아 두 눈이 촉촉해 해맑은 웃음 좋아 나도 따라 웃었네 간주 ~~~ 사랑아, 나의 사랑아 어린 내 가슴 울리는 나의 사랑아~~~아아 애절한 나의 사랑아 외로워도 가야 할 길 고달퍼도 가야 할 길 선각자의 길은 외로워 사랑의 길은 외로워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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