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1 읽음
배해선, 윤박에 "마음의 빚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싱글리스트
0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배해선이 고마워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오범수(윤박 분)에 고마워하는 장미애(배해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서와 고생많았지"라고 말하는 장미애에 오범수는 "변호인단하고 이야길 나눠봤는데 지금 상황에서 무죄를 받는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최대한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모습을 재판부에 보이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증거가 확실한 부분은 인정하고요 그래야 탄원서도 효력이 있을 것 같고요"라고 설명했다.

장미애는 "피해를 입은 쪽에서 먼저 탄원서를 써주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 세리 아빠도 이 사실 알게되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고마워"라고 했고 오범수는 "저보다 형수님이랑 둘째 형이 마음을 크게 써주셨죠"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애는 "두 분께 마음의 빚을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 아무튼 학교일도 바쁠텐데 여러가지로 고마워"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는 "하니 보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죠"라는 오범수의 말에 "하니가 우리 세리 어렸을때랑 너무 닮아서 어릴때로 돌아간 것 같더라고 시간가는 줄 몰랐어"라고 말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