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 읽음
꼬기 구매 성공 ^^
(우유 한 번 구매한 후 안 갔어요)
식사도 간편하게 하고 여러 모로
좋았는데요. 아들이 오늘 먼저 혼자
집에 오겠대요.ㅠㅠ 담주에 아빠랑
동생 서울 올 때 같이 올 것이지...
자유 부인 오래 누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5일도 못 누려서 아쉽네요.
아들 온다고 해서 오늘 이마트 오픈런
하여 삼겹살 구매했어요. 이마트 행사
하는 삼겹살 구매하기 힘든데요.
오늘은 성공해서 좋으네요. 그런데
고기를 제가 고를 수가 없고 직원이
주시는 대로 받아야 해서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한 팩은 아쉬워요.ㅠㅠ
세상에 삼겹살 구매하려는 사람들 줄이
넘 길어서 번호표까지 나눠 줬어요.ㅠㅠ
저는 212번이었어요. 오늘 대기 번호표
이백칩십 몇번까지 준비했다는데요.
저는 다행히 번호표 받고 삼겹살 두팩
샀어요...^^
날도 넘 덥고 요즘 혼자 있어서 이번
마트 행사는 패스하려고 했는데요.
아들이 빨리 오겠다고 하는 바람에
다녀왔네요.. 아들이 요즘 고기를
노래 불러서요..ㅠㅠ 자녀가 뭔지요..
삼겹살 100g당 2,970원 하는 것을
100g당 1,377원에 구매해서
두 팩 55,800원 하는 삼겹살을
25,880원에 구매했어요.^^
아드님 오시면 구워 드려야겠네요.
오늘도 넘 덥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에어컨 적절하게 켜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아들 생일 축하해 주신 친구님들께
감사합니다 ~♡




얹어서 다른 거 장 보고 집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