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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의 뮤즈' 연예인들도 넋 놓고 보는 여배우, 우아한 데일리룩
한국 패션 문화를 선두한 디자이너 앙드레 김.

그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최고의 미녀”라고 극찬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앙드레 김의 생전 뮤즈였던, 배우 김희선입니다.
김희선은 앙드레 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이 감탄한 미모로 유명한데요.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컴퓨터 미인’,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등의 수식어가 그녀의 미모를 증명해 주죠.
모델계의 대모인 마를린 고티에는 김희선에게 “나는 오늘 당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고 말한 적도 있다는데요.

그런 그녀의 차기작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희선이 선택한 작품은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인데요.

한혜진, 진서연과 함께 지친 일상을 이겨내며 더 나은 ‘완생’을 꿈꾸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머니즘 워맨스 드라마’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 같은데요.

차기작 소식과 더불어 김희선의 여전한 미모와 패션 센스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데일리룩을 함께 만나보시죠!
볼캡도 느낌 있게

소매단이 길고 카라깃이 빳빳한 셔츠를 선택. 조금 더 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요.

볼캡은 빈티지한 레드 컬러로 매치했어요. 무채색 룩에 포인트.

볼캡 디테일은 하얀 자수. 시선을 뺏지 않으면서도 셔츠와의 통일감을 주었어요.
캐주얼과 우아함을 동시에

니트와 셔츠의 매치. 정석 같은 룩이에요.

셔츠 단추는 하나 정도 풀어 깃을 살짝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기장이 언발란스한 셔츠가 니트 밑으로 튀어나오며 신경 쓰이는 부분을 커버해 줘요.
러닝룩도 힙하게

베이식 한 회색 후디에 검정 쇼츠의 조합. 기본이지만 멋스러워요.

후디를 눌러쓰고 끈을 조여 귀여운 포인트를 주었어요. 편안함은 덤.

선글라스와의 매치가 훌륭해요. 알이 큰 테를 선택해 보이는 여백을 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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