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7 읽음
포미닛 출신 남지현, 바레로 다져진 여전한 몸매 퀸…청순 글래머 자태


지난 1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단하게 오래오래 내가 좋아하고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것을 내 자리에서 잘 해가고 싶었을 뿐"이라며 "그리고 좋은 마음을 나누고 성장하는것 그것이 내가 바라는것이었는데 감사하게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지현의 일상이 담겨있다. 그는 바레 스튜디오를 찾아 꽉 찬 볼륨감과 탄탄한 허리 라인을 드러낸 의상으로 여전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작품을 촬영 중인 듯한 모습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바레 강사로 활동한 그는 최근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에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졌으나, 남지현은 "누군가에게 선택당하는 것에 지쳤던 것 같아요.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더 힘을 내서 멀리 가려고 운동을 했다"라고 밝히며 "결론은 아닙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