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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CS 투어링, 뉘르부르크링에서 '가장 빠른 왜건' 등극


뉘르부르크링 노르데슐라이페는 70개가 넘는 코너와 극심한 고, 저차 탓에 '녹색 지옥'이라 불린다. BMW 고성능 M은 이곳에서 스포츠카를 개발하고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21번의 우승을 하는 등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했다.

운전대는 BMW M 개발 엔지니어인 요르그 바이딩거(Jörg Weidinger)가 잡았다. 기록은 7분 29.49초다. 이는 쉐보레 카마로 ZL1, 이전 세대 M5보다 빠르다.
BMW 고성능 M CEO 프란시스쿠스 반 밀((Franciscus van Meel)은 "이번 기록은 레이싱 DNA와 일상의 편의성을 완벽하게 결합한 차량 콘셉트를 인상적으로 보여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