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2 읽음
"3억짜리 피아노예요"…외제차·명품백 이어 '억대 취미' 즐긴다는 女스타
소녀시대의 막내, 단아하고 똑 부러지던 서현.

그 서현이 요즘 억대 취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서현은 최근 인스타그램그랜드 피아노 사진을 올렸어요.

근데 그 피아노, 그냥 피아노가 아니었습니다.

정체는 바로 스타인웨이 앤드 선스.
스타인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피아노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서현의 피아노 역시 약 3억 대의 피아노라고 알려졌어요.
서현은 사진과 함께 “소중한 나의 첫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을 게시했는데요.

실제로 서현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은 이미 팬들 사이에선 유명했대요.
과거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 전까지 장래희망은 피아니스트였다”고 밝히기도 했죠.

또한 서현의 어머니는 피아노 학원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쌓아온 피아노에 대한 애정이 이제는 현실로 나타난 거죠.
다음은 차 얘기입니다.

억대 오픈카 역시 서현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게시되며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서현은 티파니가 출연 중인 유튜브 ‘부글부글’에 등장해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했죠.
서현은 티파니에게 “언니 내가 꼭 태워줄게. 진짜 리프레시되고, 확실히 창문을 여는 거랑 뚜껑 다 여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어요.

평소에도 뚜껑을 열고 드라이브하는 걸 즐긴다고 하네요.
그런가 하면, 서현은 패션도 남다릅니다.

같은 유튜브에서 서현은 에르메스 버킨백을 공개했는데요.
그게 또 “엄마가 무거워서 못 든다고 주신 가방”이라고 하죠.

그냥 자랑이 아니라 엄마와 딸 사이의 애정이 느껴졌던 순간이에요.
요즘 서현은 배우로도 바쁘게 활동 중이에요.

얼마 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인기리에 마무리되었고요.

구교환, 유재명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왕을 찾아서’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억대 피아노도, 오픈카도, 버킨백도.

누군가에겐 보여주기일 수 있지만, 서현에겐 “오래 지켜온 애정”이라는 점에서 다르게 느껴집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분야아낌없이 투자하는 서현의 모습.

정말 행복해 보이기에 모두 부러워하는 것 아닐까요?
총리와 스캔들 난 톱 여가수 정체
차살때 한정 특가 이벤트 바로가기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