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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 너랑 술 한 잔"…6살 연하 '대세男'에 대놓고 플러팅 한 톱 女스타

태연과 덱스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데요.
이를 통해 꾸준한 예능감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UDT(해군특수전전단) 출신으로 유명한데요.
예능 ‘가짜사나이’로 이름을 알리고 ‘피지컬: 100’, ‘좀비버스 시즌1’,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을 통해 지금은 거의 대세 예능인 반열에 올랐죠.
그가 진행했던 유튜브 ‘덱스의 냉터뷰’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기에는 ‘덱스의 총잡이’라는 코너가 있어요.


태연은 그 작은 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덱스랑 술 한 잔”
센스 있는 덱스는 소원으로 “태연이랑 술 두 잔”이라고 적었죠.

UDT출신답게 덱스의 밀착 과외가 이어졌는데요.
목표와는 약간 먼 곳을 가리키며 덱스는 쏘라고 말했죠.

과녁에 적힌 “덱스랑 술 한 잔”을 정확히 명중한 것이죠.
덱스도, 제작진도 모두 깜짝 놀랐어요.

처음 만난 건 예능 ‘놀라운 토요일’.
덱스가 ‘좀비버스 시즌1’ 홍보차 출연했을 때였죠.

또 “신분이 달라 보여서 안 좋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죠.

여기서도 두 사람의 케미는 빛났는데요.
작년 말 공개된 후 많은 호평을 받았죠.

덱스 역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 중입니다.

그저 예능 장면으로만 남을까요?
언젠가 SNS에서 진짜 함께한 술 한 잔 인증샷,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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