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64 읽음
"너무 예뻐서 말문 막힌다"는 아내 공개한 유명 男스타, '남다른 패션 센스'
한결같은 웃음특유의 수다로 예능계를 사로잡은 개그맨.

오늘은 조세호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조세호는 2024년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어요.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엔 전유성·남창희와 같은 선후배들이 함께했고, 김범수·태양·거미가 축가로 감동을 더했습니다.

아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내가 전 슈퍼 모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영상이 떠오르기도 했죠.
결혼 전 조세호 아내와 지예은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덩달아 화제인데요.

지예은은 조세호의 아내에게 “오, 언니 안녕하세요… 왜요?”라고 인사를 했다고 하죠.

이어 “키가 커서 내려다보는 걸 보고 ‘이게 사랑이구나’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곽튜브도 “형수님 보니까 세호 형 결혼이 기적”이라고 말했는데요.

조세호도 이에 뿌듯한 웃음을 지어 보였습니다.
한편 조세호는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로도 유명한데요.

일반인은 소화 불가, 조세호의 패션도 함께 파헤쳐 봅시다.
포인트가 곳곳에

화이트와 블루, 투 톤으로 완성한 데일리룩이에요.

소화하기 힘든 화이트 슬립온을 매치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상의에는 단추 디테일, 기본 데님에는 체인을 달아 유니크함을 살렸어요.
다녀오겠습니다!

동일한 화이트 슬립온을 이번에는 무채색 코디로 색다르게 활용했어요.

니트 특유의 답답해 보이는 느낌을 없애고자 막히지 않은 제품을 선택. 반바지와의 조합이 멋스러워요.

하늘색 시계 스트랩이 이 룩의 포인트인데요. 시원한 컬러를 선택해 여름 느낌을 살렸어요.
청재킷의 귀여운 변신

환절기, 애매한 날씨는 긴팔 재킷과 반바지를 즐길 수 있는 찬스인데요.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멋스러움을 더했죠.

유명 브랜드의 가방이 포인트. 레더 재질의 겨자색 끈이 발랄함을 뽐내요.

이혼 3번한 '연대 퀸카' 여배우
차살때 한정 특가 이벤트 바로가기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