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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한강을 지나며~
얼마전 볼일있어 나갈때 차분한 한강의
풍경입니다.


달리는 차안이라 몇 장 못찍었는데
아침 분위기가 좋으네요.

회사 다닐때는 자주 보던 풍경이었는데
참 오랜만에 보네요.

집으로 돌아 오는길 노을이 내려앉네요.

강을 지나며~

롯데 월드 타워에도 노을빛이~

남산 N 타워도 노을빛 품에 안겼네요.

아침에 감자채 볶음에 계란 넣고
볶음밥 해 먹으려고 감자 3개 양파 1개
까 볶았어요. 맛있게 먹었네요.

감자채가 식어 냉장고에 넣으려다 눈에
띈 두부 날자를 보니 하루 지났어요.
냉동에 소분 해 놓은 명란꺼내 끓였네요.
끓이기 쉽고 맛도 있어 가끔 해먹어요.
물을 먼저 팔팔 끓여 명란을 넣어요.
끓으며 나오는 불순물을 제거해줘요.
그리고 썰어놓은 두부와 파 마늘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끝이예요.
명란에 간이 있어 따로 안해도 돼요.
좀 간간하게 드시려면 새우젓이나
참치액젓 조금 넣으면 더 맛있지요.
음식은 약간 간간해야 맛있는데 전
싱겁게 먹어 간 안하고 먹네요.
아침부터 불 앞에 있었더니 덥네요.
에어컨과 친구하며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