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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

안녕하세요..
꼬미입니다..
더운날 잘 보내고계신가요?
엄청 아주 많이 더운여름입니다..
꼬미도 잘 지내고있구요..
누나가 사다준 수박장난감이 참 이쁜데
잘 안갖고 노네요 ㅎㅎ

낮잠자는시간도 많이 길고요..
밥도 잘 안먹고요..
산책도 쪼매밖에 못하고요..
목욕도 자주 못하고요..
털 빗기는것도 잘 못하고요..
미스트도 잘 못뿌리고요..
병원진료도 잘 못받고요..
사실 남은 수명이 그리길지않다네요..
한 1년남짓...ㅜㅜ

이젠 저 뒷모습보는것도 짠하기만 합니다.
꼬질꼬질하고 관리를 못해주니 냄새도 나는거같고
털도 믾이 뭉쳐있고...
그래도 제눈엔 이쁘기만 합니다.
얼마전엔 갑자기 사라져서 얼마나 놀랬는지...
단백질을 제한해야한데서 야채랑 과일로
먹거리 만들어대느라 저랑 딸래미가 고생중이예요
잘 먹어주면 너무 이뻐서.....ㅎ
열심히 보필중이니 괜찮겠죠?
잘 지내보겠습니다.. 잘 챙기고...ㅎ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