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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시간 9시 7분. 정말 늦은걸까요?...
거슬리시는 문장이나 오타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제 소개를 드리자면 28살 서울사는 여자사람이구요

사정상 현재는 직장생활을 하진 않습니다.

뭐 복합적인 이유기도 하고 저의 고민과 직접적인 상관은 없으니.. 굳이 적진 않을게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희 엄마가 '아침형인간'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십니다..
물론 아침형인간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회사원들은 전부 어쩔수없는? 아침형 인간이기도하고..

먼저 핑계라면 핑계지만 제 입장을 설명드리자면

저는 9년간 해온 직장생활이 전부 10시출근 19시퇴근, 10시30분 출근 19시 30분 퇴근, 13시출근 22시퇴근..

이런 패턴의 생활을 해왔고 심지어 최근에 시작한 일은 동대문 도매시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일이라

(현재는 앞서 말씀드렸던것처럼 여러가지 이유로 쉬고있는 상황입니다)

생활패턴이 좀 더 늦어지기도 했어요.. 저는 이미 그렇게 익숙해져 있는 상태인지라..

그리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서 시기를 놓치게 된 대학교도 학사학위까지는 따보고자 26살부터 시작해서 직장생활과 병행해왔구요..

문제는 직장생활을 하든 쉬고있든 무조건 아침 7시-8시에 일어나야한다는 엄마의 강한 주장입니다..

직장생활도 엄마는 보통 회사원들처럼 아침 6시-7시에 일어나서 출근을하고

저녁에 퇴근을 해서 밤 22시에는 자는 생활을 하길 원하셨지만

저에게는 당장 회사를 다닐수 있는 스펙이 없었고 돈은 벌어야 했기에 제가 선택한 방법은 서비스직이었고

저는 제 생활에 만족하며 살았어요

근데 왜!! 도대체 왜!! 엄마는 이토록 아침형 인간에 집착을 하시는걸까요..

그렇다고 제가 새벽5시쯤 자고 낮12시나 13시에 일어나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9시-10시쯤 일어납니다

근데 이런 제 생활이 엄마한테는 너무 큰 스트레스이며 눈에 거슬리는 생활이라고 제발 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라고 하시는데..

저는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슨 큰 죄를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하시며 9시7분에 일어난 저에게 화가나셔서 제 말에 대꾸도 안해주시고 하루종일 저를 무시하시는데..

이게 매일같이 반복됩니다^_ㅠ...
어떤말로 엄마를 설득해야할까요ㅠㅠ..

저는 아침 7시에 일어나긴 정말 힘들거든요..

어머님들!!!! 이 글을 보고계시다면 도대체 엄마가 왜 이렇게까지 아침일찍을 고집하시는건지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직장생활중에도 물론 적용됩니다.. 제가 쉬고있어서 그러시는게 아니에요..

직장생활 할 때는 쉬는날에도 평소 생활패턴이 어떻든 7시-8시에 일어나야합니다ㅎㅎ..

ㅜㅠ제가 정말 크게 잘못된 생활을 하는걸까요.. 한 두시간 차인데...

엄마를 정말 설득시킬 방법은 없는걸까요..

저에겐 너무 큰 스트레스에요....

순간 너무 짜증나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조언부탁드릴게요..,.

행여나 저나 엄마에 대한 심한 욕설은 하지말아주세요...제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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