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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한 우물만 파더니 최근 새로운 일에 맛 들였다는 유명 女배우 정체



이어 "그래서 저의 가족 구성원을 처음 공개하게 됐다. 이모가 포항에서 해녀를 오래 하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지효는 "지금 '런닝맨'을 10년 넘게 하고 있지만 현장, 연기 등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삶에 있어 재미가 없었다. 이렇게 반복적인 루틴으로 촬영을 해야하는 건가 싶었다. 싫은 게 아니라 똑같은 패턴에 회의를 느낄 때 다큐멘터리라는 장르가 들어왔고 그게 해녀 이야기이고 좋아하는 바다이야기였다. 운명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벌인 이유도 재밌는 걸 하고 싶고 얻고 싶은데 이제 저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는 분이 많이 없더라"라며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겪은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습니다.

속옷 사업에 이어 '해녀 다큐멘터리'라니! 또 한번 새로운 도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송지효가 출연한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배우 송지효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연기에 예능까지 섭렵하더니.. 이젠 사업에 다큐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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