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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나의 최애 폰
2006년 하반기에 펜택에서 스카이라는 브랜드로
모델명이 IM-U160, 일명 붐붐폰으로 더 잘 알려졌죠.

5년만에 오피스텔을 옮기다가 책상 서랍 구석에서 나와서 충전해보니 한군데 터치만 안되네요.
앨범이랑 파일저장소에는 거의 텅텅 비어있어요.
그래도 20년을 뛰어넘는 장난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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