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8 읽음
피부과 시술 받다 얼굴에 '2도 화상' 입고 출연 작품서 CG 처리까지 했다는 여배우



이어 "어린이날인데 제가 더 신난 것 같다.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더했습니다.


알찬 내용이 담긴 윤진이 유튜브 영상에서 윤진이는 내내 얼굴 오른쪽만 보여주려는 듯 각도를 의식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이는 윤진이의 왼쪽 뺨 아래 다소 큰 흉터 자국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윤진이는 지난 2021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피부과에서 초음파, 레이저 시술 등을 하던 중 왼쪽 뺨에 2도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서울중앙지법 18민사부(부장 박준민)은 해당 소송에 대해 4,803만 9,296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윤진이는 2021년 당시 얼굴 전면에 상처를 입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을 위해 상처를 지우는 CG작업에만 955만 원을 지출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됐던 해당 사고에서 얻은 상처가 처음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서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