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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령, 함은정에 "황기찬 영원히 내 남자다" 불안함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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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인은 강세리에 "강세리 설마 황기찬 회장이 네 두번째 남편이었니 아님 지금 너희 남편처럼 두 집 살림중?"라고 물었고 강세리는 "보면 몰라? 합성이잖아 악의적인 합성 너지 니가 우리 그이한테 보낸거 맞지"라고 물었다.
강재인은 "내가? 난 아닌데 누가 보냈는진 내가 더 궁금하다 나만큼 너한테 황기찬한테 원한있는 사람이 또있는거네"라고 했고 강세리는 "까불지 마 너잖아"라며 강재인을 의심했다.
강재인은 "강재인B 난 너 두번이나 결혼한건 몰랐어 하긴 너에 대해서 아는게 별로 없네 정말 대학교 졸업한건 맞니?"라고 물었고 강세리는 "뭘 알고 묻는거야 뭐야 아니야 그냥 찔러보는게 분명해"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세리는 "계속 헛소리하는거 보니까 니가 맞네 경고하는데 이런다고 우리 사랑 흔들리지 않아 기찬씨가 너한테 돌아갈거라고 생각하지 마 황기찬 영원히 내 남자야"라며 숨기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