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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렇게 쓸 거면 저 주세요"…'4살 연하' 동료에게 '셀카 강의' 받은 톱배우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누명을 쓰고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당한 ‘강복수’가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며 첫사랑도 다시 하게 된다는 내용의 학원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당시에도 유승호는 셀카가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셀카 바보’로 유명했고, 결국 동료 배우 곽동연에게 ‘셀카 잘 찍는 법’을 전수받았는데요.

하지만 곽동연의 1대1 강의 이후에도 그의 셀카 실력은 아슬아슬했습니다.

결국 유승호는 “폰이 문제”라는 귀여운 변명으로 상황을 수습했지만, 곽동연은 "아 형 저랑 대화 나눴잖아요 방금 아"라며 마음대로 셀카를 올린 유승호를 타박했다.
이에 유승호는 "아니 폰이 안좋다고 xr?이랑 6랑 같냐"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는데요.

한편, 유승호는 아역 시절 '집으로…'를 시작으로 '군주 - 가면의 주인',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 수많은 작품에서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유승호, 이제는 셀카도 잘 찍는 배우가 됐네요~ 앞으로의 활동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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