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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음악과 공연·멤버들 이야기 총망라 영화 나온다


그룹 데이식스가 미국에서 보낸 6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 '6DAYS'가 8월 개봉한다.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공개도 계획 중이다.
'6DAYS'(제작 대종필름·연출 종유석, 황재석)는 가수들의 기존 공연 실황 영화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이식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을 따라간다. 멤버들은 낯선 풍경에서 뜻밖의 인연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을 마주하고,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로를 더 솔직하게 바라본다.
배급사 CGV ICECON은 "이국적인 배경 위로 데이식스의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와 버스킹 공연 장면, 멤버들이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어우러진다"며 "극장 음향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통해 밴드 사운드를 한층 더 깊고 선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데이식스는 이번 영화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어쿠스틱 버전의 곡들도 선보인다.
'6DAYS'는 2D 상영뿐만 아니라 스크린X, 4DX, 울트라4DX 특별관에서 상영한다. 보고 듣고 체감하는 영화에 최적화한 특별관 상영을 통해 데이식스의 세계를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