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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다음은 ‘발’?… 손예진 부계정 닉네임에 팬들 반응 폭발


‘발예진’에 공개된 근황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본계정에서 볼 수 없던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기 때문.
첫 번째 게시물에는 손예진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모자를 눌러쓴 그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자유롭게 그네를 타고 있었다.

배우가 아닌 인간 손예진의 면모에 팬들도 반가움을 드러내며 댓글을 통해 활발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센스 미쳤다”, “현빈도 빵 터졌을 듯”, “천재인가봄”, “세컨 계정 열어줘서 행복해요”, “yejinfoot 때문에 웃겨서 배 아파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손예진의 새로운 소통 방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