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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드브리지, ‘HRD KOREA 2025’에서 기업 임직원 AI 에이전트 활용 교육 과정 발표


Data & 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문기업인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가 제32회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KOREA 2025’에 참가해 기업 임직원 AI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 AI Agent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 HRD협회가 주최하고 월간 HRD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 ‘HRD KOREA 2025’는 1993년에 시작돼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저변 확대를 이끌어 온 행사로서, 6월 16, 17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HRD KOREA의 HRD엑스포는 컨설팅 기관, 교육기관 및 연수원, 에듀테크 기업, 출판사 등이 참여하는 HRD 교육 프로그램 종합 박람회다. 각 분야 HR 분야의 종사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엠클라우드브리지 교육센터는 생성형 AI 시대의 트렌드로 떠오른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업 임직원 대상 맞춤 AI 에이전트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의 AI 에이전트 교육 과정의 각 커리큘럼은 최신 AI 기술 동향을 반영해 설계되었으며, 실습 중심의 학습 방식을 통해 임직원이 AI를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Copilot Studio’ 과정,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Power Automate’ 과정, 데이터 기반 보고서를 시각화하고 분석을 자동화하는 ‘Power BI’ 과정, 사내 지식 공유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Azure OpenAI’ 과정, LLM 기반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최적화 기법을 다루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오늘날, 조직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임직원 역량은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엠클라우드브리지의 AI 에이전트 교육 과정은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기반으로 개발된 Ai 365 코파일럿 LLM 패키지를 교육 템플릿으로 제공하여 AI 에이전트를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HRD 엑스포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주)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교육센터(Microsoft Certified Training Center)와 글로벌 교육 파트너(Microsoft Global Training Partner) 자격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등의 공식 파트너 및 인증 자격을 갖추고, 라이선스 공급부터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교육까지 통합 제공하는 데이터 & AI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