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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게임메카
실제로 10일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성진우가 군주로 변신하여 전투하는 ‘군주화 전투’ 등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는 없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을 토대로, 기존 게임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 타이틀로 스팀과 콘솔 시장에 도전하자고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외에도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이다행 사업본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볼 수 있었다.
Q: 현재 출시된 버전과 콘텐츠, BM 구성 등이 달라질 수 있는지, 달라진다면 어떠한 부분이 주로 개편되는지, 국내와 동일한 부분과 다른 부분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린다.
▲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 체험판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유튜브 공식 채널)
Q: 스팀 유저들은 유료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다. 스팀에 별도 빌드를 마련한다면 이러한 부분을 조정하는 것도 고려 중인지 알고 싶다.
Q: 스팀의 경우 키보드/마우스 조작도 지원하지만, 컨트롤러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보편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도 컨트롤러 지원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되는 기기 종류가 어떠한지 궁금하다.
Q: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를 스팀으로 출시하자고 결정한 이유와 사업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Q: 넷마블을 포함하여 국내 게임사 다수에서 스팀에 대한 진출이 거세다. 중요 신작 중 하나인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러한 국내 업계 흐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