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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성공한 줄 알았는데…무명 시절 '개콘 방청' 갔다는 여배우 정체



김태리는 지난 2012년 연극과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접하며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2014년 김태리가 KBS '개그콘서트'의 방청객으로 있던 모습과 2012년 인디밴드 트리퍼 사운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이 소개되며 그녀의 무명 시절 모습은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김태리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주인공의 간절한 모습을 잘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바 있습니다.


김태리는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정년이'로 인해 ‘소리‘까지 직접 소화해내며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당시 김태리는 인생 연기로 호평받았습니다.

배우 김태리. 무명 시절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타고난 연기파 배우로 이미 성공은 정해져 있었던 거 같아요. 다음 작품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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