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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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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
지난 12일 PC로 이식된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시 하루만에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달성했으며, 스팀 일일 동접자 18만 명을 기록하는 등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만큼, 개발사 시프트업이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추세다. 이에 대해 지난 13일 서울 시프트업 본사에서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인터뷰에는 시프트업 김형태 디렉터,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가 자리했다.
▲ 인터뷰에 참석한 시프트업 김형태 디렉터(좌)와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
Q. PC버전은 해상도, 프레임레이트 등 성능 개선이 많이 이뤄졌다. 그러면서 한편에서는 최적화도 신경 써야 했는데,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는가?

Q. PC버전 출시 하루 만에 스팀 일일 최고 동접자 18만 명을 돌파했다. 이 정도 성과가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지?

Q, 유저들이 많은 찬사를 보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소감과 유저들이 스텔라 블레이드의 어떤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생각하는지 듣고 싶다.
▲ 13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Q. PC버전 흥행으로 스텔라 블레이드와 시프트업의 인지도가 세계적으로 넓어졌다. 이에 대한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해 나갈 예정인지?

Q. PC 패키지 출시 계획도 있는가?

Q. 미형의 캐릭터가 장점인 PC게임은 간혹 데이터 변조(모드)가 문제로 떠오를 때가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Q. 향후 어떤 모드가 나올 것으로 예상 중이거나,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 출시 하루 만에 다양한 모드가 등장하고 있다 (사진출처: 넥서스 모드 홈페이지 갈무리)
Q. 선정성이 너무 심한 모드가 등장하면 제재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다.

Q. PC버전 출시 이후로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이 있는가?

Q. 이전에 스텔라 블레이드 스토리 DLC를 제작한다고 했었는데, 속편으로 방향을 바꿔 2027년 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7년에 정말 만날 수 있는지, 계속 소니 독점작으로 가는지 궁금하다.

Q.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전 공개됐던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AI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선보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 비하인드 (영상출처: 플레이스테이션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 프로젝트 스피릿 일러스트 (사진제공: 시프트업)
Q. PC버전과 함께 추가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DLC에 등장하는 '도로롱'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도로롱과 같은 2차 창작물에 대한 정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독려하기 위한 계획이 있는가?
▲ 2차 창작물로 시작해 공식 콘텐츠로 발전한 '도로롱' (사진출처: 니케 공식 라이브 방송 갈무리)
Q. 니케 DLC는 단순 컬래버를 넘어서, 글로벌 IP 확장의 일환이라고 느껴졌다. 이번 PC 출시와 컬래버를 통해 시프트업 유니버스 확장을 위해 어떤 글로벌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듣고 싶다.

Q. 작년 더 게임 어워드에서 스텔라 블레이드가 최고의 음악 부문과 최고의 액션게임 부문에 올랐었다. 당시 개발자로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 시프트업 김형태 디렉터(좌)와 이동기 테크니컬 디렉터(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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