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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하는일~~
방거사(龐居士)의
선시(禪詩)
날마다 하는 일
특별한게 없다내
오로지 내가
내 안의 또다른
나를 만날 뿐,
이것 저것 일일이
취하고 버리지
않으니 어디에서나
어긋나는
일이 없으리
붉은색 자주색이라
누가 이름 붙였나?
구름진 산에 한점의
티끌도 없다내
신통과 묘한 쓰임이
별게 아니라
물긷고 땔나무를
나르는 일이라내.
※방거사(?~808)
中 당나라사람.
본명은 온(蘊)이며
자는 도현(道玄).

담아왓습니다

날이
엄청 차갑습니다
유명인도
아름다움도
돈도
명예도
다 두고서
유명인이 감기와폐렴으로~~
안타깝습니다
울친구님들
추위와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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