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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 물건 중 최악, 오X세 그릇 세트
집들이를 위해 괜찮은 그릇 세트를 구입하려던 중

오X세라는 제품을 알게되어 구입했습니다

디자인이 완전 제 취향이라서 구입하고 나서

한줄 후기를 남기자면

오직

디자인만

괜찮은 그릇입니다

첫 배송 오고 나서 39개 중 9 개가 불량이었습니다

약 25% 정도가 불량이었죠
유약 덜 칠해진 그릇

깨진 수저 받침대

하단 마감 불량

유약 바르는 과정에서 불순물 포함 등

이렇게 불량이 많은 제품은 처음 받아봤습니다

;

부분 교환을 신청했고

(신청 과정도 굉장히 짜증나고 화가 났습니다 대략 10차례는 전화한거 같네요)

늦게 교환되면서 집들이 때 제대로 쓰지도 못 했죠 결국

교환 받은 물건도 스크레치 마감 불량 등 문제가 많았는데

교환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라서 그냥 쓰기로 하고 썼습니다

약 10 번 정도 ? 폴라 화이트 색 국구랏 밥그릇을 사용하도 보니

내부에 스크레치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맨 마지막 사진의 그릇은 두세번 사용한 겁니다

저런식으로 검정 스크레치가 나서 as 센터에 물어보니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수저 쓰다보면 그럴 수 있다는 둥

무광이라서 그렇다는 둥

불량이 많은건 수작업이라서 그렇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더군요
그럼 밥그릇에 밥을 그릇 상할 까봐 손으로 집어먹냐 ? 실리콘 수저 써야하냐 ?

수작업 제품이 왜 불량에 정당한 이유가 되냐 ?

하다못해 다이소 3 천원 5 천원 짜리 컵과 그릇도 이 제품보다 마감과 불량이 적다 라고 엄청 따졌습니다

특히 열번정도 쓴 그릇이 스크레치 나는게 정상이라는 말 듣고 진짜 이게 제대로 된 기업이 하는 말인가 싶었습니다

결국 전체 환불 받는 방향으로 끝났지만

이 그릇 때문에 한달동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사용기까지 적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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