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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병원 의뢰서 끈어오래서
집앞 작은 병원까지 걸어왔드만
오후1시부터 진료한다고 문닫혀있고
어떤곳은 휴가라 문닫혀있고
또 어떤곳은 병원문 안열려있고
또 어떤곳은 그냥 간판만 병원
이 더운날
목에 걸고 다니는 선풍기도
꺼저버리고
작은둥이가 사준 부채질은 뜨신바람만 불고
시원찮은 허리+다리는 주저않고싶고
어제6시쯤 먹은 저녁이 다 인지라
배는고프고
이 조그마한 동네 한바뀌 돌다보니
16.000보가 넘게 걸었네요
겨우 병원볼일 다보고
집에와 뻣어버렸는데
발목이 지 맘대로 돌아가고 오그라지고 난리네요.
눕지도말고 서서 걸으면 좀 괜찮은데
아 이 고 피곤해 죽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