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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힐링하는 주말



황홀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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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길만 걸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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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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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안개처럼 사라진다는 걸 몰랐고
진실한 사랑이 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다
상상 속에 그리던 사랑이란 달콤한 솜사탕 같아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달한 행복 그 자체인 것 같지만
사랑하다 이별한 빈 공간 속 기다림의 끝엔
독가시처럼 찔러서 너덜너덜 상처만 남고
행복했던 날들을 불쑥 삼켜버린 세월이 한없이 원망스럽다
하늘을 보면 그리움에 그림자 뭉개 구름 되어 있고
외로운 발자국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멈춰 서있다
그저 행복하게 살기 위해 걸어온 인생길 아녔던가
생각해 보면 믿었던 사랑 후회만 남긴 반쪽이 돼버린 사랑
덫에 걸린 외로움 인생은 그~ 어디에도 갈 곳이 없다
등 뒤에서 지켜주던 그림자는 어디로 갔을까
마음 깊숙이 박힌 황홀한 기억만 문신처럼 새겨져...
온 맘 다해 외로움 떨쳐버리고 지워내면 웃을 줄 알았다
상처뿐인 맘을 숨긴 채 참았던 삶 지쳐가고
지겹도록 싫지만 때론 올 듯 말 듯한 내 사랑 지키 살고 있다
어둠 속에 하얀 눈이 내리면 걸음에 박힌 외로움
그리움 사무치는 마음 혹시 헤아려 주실까
신께 호소하면 아픔 마음 위로해 주시겠지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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